안녕하세요? 미디어날다입니다.
본 사진들은 공사현장을 드론으로 담은 항공사진입니다. 공사현장을 담기 위해서는 먼저 공사현장에 촬영 허가를 취득해야 하구요, 항공촬영이므로 촬영 허가도 받아야 합니다.
특히 시내인경우에는 사람의 왕래가 많으므로 안전비행과 동시에 공사현장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조심히 비행해야 겠죠
공사장에는 높은 크레인이 많아서 특히 주의해야 하는데요 드론의 비전센서가 크레인을 인식못할 수도 있습니다.크레인이 움질일때는 충돌위험이 높고 사고로 이어지므로 가시비행이 원칙입니다.
공사현장 사진촬영이 목적이라 비교적 가까이 접근하여 촬영하였습니다. 공사모습이 생생히 보여야 하니까요,
이때는 드론이 직접 접근하는 것 보다는 망원렌즈를 사용하면 편리합니다. 영상의 경우에 지나친 망원은 화질이 깨져 보이고 흔들릴 우려가 있지만 사진의 경우에는 바람만 심하게 불지 않는다면 품질 좋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공사가 한창 진행중입니다. 주변에 고층건물이 없고 넓어서 촬영시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아래쪽 크레인 보이시나요? 드론이 조종자를 마주보고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해서 촬영합니다. 크레인이 움직이면 당황해서 조종기키를 거꾸로 작동할 수도 있습니다.
고도 140미터를 올리니 위와 같은 화각이 나왔습니다. 우리나라 드론비행의 법적 고도는 150미터 입니다. 그 이상은 별도로 신고후 촬영하여야 합니다.
사진에서 보는것처럼 하늘이 맑아서 촬영하기에는 큰 무리 없는 날씨였습니다. 다만 날씨가 추워서 드론 운용에 걸림돌이 많았습니다. 공사현장 드론촬영 문의는 010-8738-1260 으로 문의주세요